[거상] #1 지국천왕, 각성 도철을 버리고 세종서버로 귀농!!

 

 주작서버에서 맨땅으로 무자본 지국천왕, 그리고 각성 도철까지 뽑았지만 정말 대기열도 대기열이고 인구가 너무 과포하가 되어 맨정신으로는 게임을 도저히 못할 것 같아, 그냥 정리하고 세종 서버로 귀농을 결심했습니다.

 

세종 서버에서는 맨땅으로는 안하고, 아니 못하고가 더 적절한 것 같다...ㅎㅎ 친한 후배의 지원과 적절한 캐시판매로 천천히 이것저것 즐기면서 또 재미있게 플레이 할 예정입니다.

 

 혜자스러운 신규 & 복귀 이벤트와 함께 캐쉬 비율판매로 250음양 그리고 각성뇌공을 빠르게 얻고

4월5일에 했던 300% 경밴을 통해서 220까지 달성 했습니다. (풀공명은 후배가...!)

지금은 송어인에서 사냥중 입니다 ~ ! 오랜만에 듣는 오요오요요오오 소리 정겹네요...ㅋㅋ

 

일주일 정도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, 아직까지는 느낌 좋습니다. 그 동안 도시서버에서 너무 과한 스트레스를 받아서일까요... 한적한 사냥터를 보는 것 만으로도 이미 힐링 거상을 하는것 같네요

 

 

 

 

앞으로 플레이 하게 될 아주 커다란 그리고 긴 시간이 될 목표 로드맵을 한번 짜봤습니다.

(본래 거상은 목표를 정하는 게임 아니겠습니까?)

기간제호선 -> 상재캐릭터 육성 -> 육성하면서 호선의인형 구매 -> 본캐 만렙 -> 도중에 다문천왕을 위한 현무구매

->기린 ->고기뿔

 

사실 이 과정을 이미 주작서버에서 오로지 노가다를 통해서 했었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

손목이 아작이 나는지는 이미 알고있기에... 중간 과정에서는 역시나 지갑을 열 예정 입니다.

 

일단 커다란 로드맵은 저런식으로 설정을 했고 지금 부터는 또 즐기면서 사냥하고 해야겠습니다.

캐쉬 비율 판매를 한다고 해도 레벨업을 해야하기에 기간이 조금 오래 걸릴수도 있을것 같네요...

주작 서버에서 한참 미친듯이 플레이할 때는 백수였기 때문에...후다닥 가능했던 것 같기도 한데!

 

일단 화이팅 입니다